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진호/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4화|4화]] === >'''고등어... 못 먹을 거 알지만 3000원.''' > '''게임을 잘하는 것도 알겠다, 이거야. 근데 왜 왕처럼 굴려고 해?''' > '''우리가 연합이면 우리랑 미리 공유를 해야지, 이제 와서 우리 보고 따르라고?''' >- 장동민의 플레이에 반발하며 4회전 메인매치 '''생선가게'''에서는 1라운드에서는 같은 '오징어'를 고른 김경훈을 믿지 못해 나머지 3명이 4000원을 쓰는 계획을 세웠으나, 오현민의 배신으로 한 푼도 얻지 못했다.[*스포일러 결과적으로는 오현민, 최연승, 김경훈 모두 배신을 한 상황이었다.] 때문에 2라운드에 수입을 얻지 못하면 자신이 위험해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연합의 신의를 위해 3000원을 제시하며 수익을 포기했다.[* 2라운드는 딜러 룸 들어가는 순서가 가나다 역순이라서 제일 먼저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었고, 딜러룸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장동민이 대뜸 "지금 1000원 써"라고 하는데 홍진호는 그 얘기를 듣자마자 고개를 저으면서 김경란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김경란과 장동민이 힘을 합쳐 홍진호를 살리려고 노력했고 그 덕분에 최하위를 면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는 생존과 신의 2가지 모두를 잡았지만, 자신이 불리해짐을 알고 있었음에도 수입을 포기한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다.[* 김경란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서 일부러 그랬다는 말도 있다. 장동민 김경란과 같이 팀을 꾸려서 가려다가 그전부터 장동민의 플레이에 반발심을 느끼고 장동민이 뭔가 꾸미고 있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그럴바엔 김경란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서라는 의견이다. 말이 아예 안되는게 아닌게 삼천원을 내서 실질적으로 신뢰를 받는 사람은 그누구도 아닌 '''김경란밖에 없다.''' 그리고 다행히 이번 메인매치에서는 김경란이 점수를 많이 얻었다고 생각한 장동민 오현민에게 계속 붙어다니면서 홍진호를 살리기 위해 엄청 애를 썼다. --사실 안해도 오현민이 꼴찌-- 그리고 이번 메인매치를 통해 아직까지 굳건한 장오연맹과 비밀연맹 딩석연맹, 윷찌연맹이 생긴걸 보고 다음 회차에서 둘이 연맹을 가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졌다.] 배신보단 신의를 우선시하는 홍진호의 모습이 잘 드러났지만... --일단 살아야 될거 아냐-- 한편 쌍민연합이 드러나게 되자 인터뷰로 장동민을 100% 신뢰하지 않게 됐다는 의견을 표했다.[* 처음부터 장동민의 독단적인 플레이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었다. 확실히 장동민은 플레이스타일에 있어서 시즌 1의 김구라를 연상시키는 면이 없지 않아 있고, 그 부분에서 홍진호는 장동민의 플레이를 따르지 않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도 홍진호가 장동민의 플레이를 무너뜨릴지 지켜보자.] 이번 화에서 6명이 2인 전략이라는 최상의 전략을 짰을 때 1라운드 시작 전에 4인 연합을 제시하고 있었다. 거기다가 개인 인터뷰와 2라운드 후 장동민과의 대화를 봤을 때 장동민이 4인 연합을 수락만 하고 아무런 모습도 보여주지 않고 있음에도 별다른 대책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본인이 데스매치 위험자가 되자 살 수 있는 전략을 장동민에게 제시하기는 했다. 사실 안해도 오현민이 꼴찌] 지난 시즌들을 전부 본 사람이라면 충격과 실망을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과연 이런 모습으로 2화에서의 내레이션처럼 패배와 좌절을 겪고 이겨내 다시 영웅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다시 한번 의구심이 드는 시점이다. 사실 애초에 시즌 1에서도 홍진호는 김구라와의 데스매치(6화) & 오픈 패스(7화) 이전에 크게 강렬한 플레이 방식을 보여준 플레이어는 아니였다. 개인전으로 갈수록 두각을 드러냈던 플레이어였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 볼 필요는 있다. 그래도 이번 회차로 인해 김경란과 좋은 연합을 맺게되어 그동안 부족했던 정치력을 보완 할 수 있을 듯하다. 지금까지 봤을 때 우려되는 점은 지금까지 '''차후 계획이 확실치 않은'''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다는 것. 또한 지금까지 이렇다할 활약이 없는 것이 플레이 성향 탓이라기엔 다른 너무 많은 플레이어들이 주체적으로 전략을 이끌고 있다는 것도 사실. 애초에 시즌 1에서도 초반에 많이 당한 것 자체는 맞지만 합리적인 전략을 자주 선보였었던 것에 비해 이번 시즌에서는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남성 플레이어 중 유일하게 1000원 전략과 무관한 플레이어였다는 것이 게임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비하인드에 의하면 본인도 자각하고 있는 듯... 유정현, 임요환, 이상민, 임윤선이 차례대로 탈락하며 유일한 시즌2 출신 생존자가 되었다.[* 다만 홍진호는 시즌1 우승자 자격으로 온거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